Section2 회고

Keep

• 블로깅 / 간단하게라도 배운 것들을 기록하려고 노력함

 

Problem

• 늦게 자다 보니 점심시간에 꿀잠을 자게 됨. 식사시간 불규칙
• 내가 부족한 부분을 그날 해결하려 하지 않고 주말로 미루려함
• 복습하는 시간이 부족함
• 느슨해짐

 

Try

• 점심시간 외에 초저녁에 낮잠자지 않기
• 그날 배운 것은 그날 해결하고 주말은 일주일동안 공부했던 것을 복습하기
• 미루지 않기
• 남들보다 뒤쳐지는만큼 다시 마음 다잡고 차근차근 해보기

 

Section2을 끝내고 느낀 점 ・・・

회고1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 일단 패턴을 바꾸지 못했다..매번 하는 잠과의 싸움.. 늘어나는 학습량에 난이도도 어려워져서 그날 해야하는 과제를 마치고 블로깅을 하고나면 시간이 다 가있었다. 과제를 제출로 목표로 하게되고 정작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을 넘기기도 했다. 제출을 했다는 안도감에 늘어진 것 같다. 초반엔 남들보다 뒤쳐지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느려도 천천히 차근차근 해보려고 했는데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중간에 놔버린 것 같았다. 의욕도 없어지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보다 저 사람들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다 중간에 스터디에 들어가게 됐는데 스터디원 덕분에 강의를 들어도 이해할 수 없던 부분을 이해하게 됐고 같이 무조건 답을 알려주시기보다 내가 정말로 이해할 수 있게끔 힌트를 주시면서 하다보니 감도 안 잡혔던 것들이 점점 이해가 됐고 아직 내가 완벽하게 구현을 하거나 풀어내진 못하지만 어떤 식의 흐름으로 되는지 이해가 되었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 그리고 같이 공부하다보니 다시 의욕도 생겼고 같이 으쌰으쌰 하게 됐던 것 같다. 처음 스터디 들어가기 전에 나는 많이 부족한데 들어가도 될까 했던 고민을 많이 했는데 괜한 고민이었다. 나도 스터디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다른사람한테 설명할 수 있는 정도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기!!!! 내 속도에 맞춰서 다시 천천히 복습한다고 생각해야겠다. Section3에는 조금 더 나아져서 다음 회고 때 뿌듯해하는 내 모습 보고싶다 ㅋ